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.
이번 이벤트는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,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합니다.
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상향
우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%에서 15%로 상향 조정됩니다. 이는 설 명절에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
기존 할인율보다 높아진 15% 할인율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결제금액의 환급 혜택
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결제한 금액의 최대 15%를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 행사도 진행됩니다.
환급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, 카드형과 모바일형 상품권 각각의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1인당 회차별 최대 2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.
환급은 각 회차 종료 후 일주일 뒤에 선물하기(카드형) 또는 쿠폰 등록(모바일형) 기능을 통해 지급됩니다.
결제금액의 15%를 산출한 금액에서 1,000원 단위로 환급되며, 최소 결제금액은 7,000원입니다. 따라서, 명절을 앞두고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전통시장 특별할인전
온누리시장, 온누리전통시장 등 12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디지털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5%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할인전을 운영합니다.
이렇게 상품권 구매 할인(15%), 환급행사(15%), 할인쿠폰(5%)을 모두 활용하면 최대 35%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명절 장보기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자동응모 추첨 이벤트
같은 기간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. 온‧오프라인 합산으로 3만 원 이상 사용한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, 추첨을 통해 총 4단계로 나누어진 경품이 지급됩니다.
- 1등: 1명에게 100만 원
- 2등: 4명에게 50만 원
- 3등: 20명에게 20만 원
- 4등: 2,000명에게 5만 원
카드형과 모바일형 사용자 각각 2,02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, 상품권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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